저격 게임의 대표적으로 불리는 ‘스나이퍼: 고스트 워리어’ 시리즈의 최신작이 게임 전시회 E3에 출품된다는 소식이다.
21일(현지시간) 비디오게임 등 외신은 CI게임즈가 개발하고 있는 일인칭슈팅(FPS) 저격 게임 ‘스나이퍼: 고스트 워리어3’가 E3를 통해 일반인에게 처음 공개된다고 보도했다.
‘스나이퍼: 고스트 워리어3’는 PC와 플레이스테이션4(PS4), X박스 원 버전으로 출시된다. 해당 게임은 동유럽의 분쟁 지역을 배경으로 만들었으며, 3개의 적대 세력에 대항하는 저격병의 모습을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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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나이퍼: 고스트 워리어3’의 개발 소식은 지난해 처음 전해졌다. 이 게임의 신규 플레이 영상과 자세한 내용은 E3를 통해 공개될 것으로 보여 주목된다.
북미 최대 게임 전시회 E3는 현지시간 기준 오는 6월 10일부터 12일까지 미국 로스앤젤레스 컨벤션 센터에서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