옐로모바일(대표 이상혁)의 옐로오투오(대표 최태영) 비즈니스 그룹 소속 굿닥(대표 박경득)은 오는 22일 ‘착한 병원 캠페인’을 시작한다고 21일 밝혔다.
‘착한 병원 캠페인’은 환자들에게 믿을 수 있는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굿닥이 진행하는 캠페인이다. 성형외과, 한의원, 치과, 정신건강의학과, 재활의학과 등 전국 200여 개 병원들이 동참하며 각 참여 병원장들은 ‘환자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겠다’, ‘담당의사가 직접 집도하겠다’, ‘과잉 진료를 하지 않겠다’ 등의 내용이 담긴 서약서를 작성한다.
또한 캠페인의 목표와 참여 여부를 방문자들이 확인할 수 있도록 굿닥이 제작해 배포하는 X-배너, 스티커, 볼펜 등 다양한 홍보물을 병원 내 비치하게 된다.
박경득 굿닥 대표는 “착한 병원 캠페인은 여러 의료 관련 정보를 제공하며 건강한 세상 만들기에 앞장서고 있는 굿닥이 올해 처음으로 펼치는 사회공헌 활동으로 병원과 환자 간의 신뢰를 회복하는데 힘이 되고자 기획됐다”며 “굿닥이 추구하고 있는 가치와 동일한 의미의 이번 캠페인을 진정성을 갖고 지속 발전 시켜 나갈 계획이며 의료계와 환자 간 소통의 창구로서 노력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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