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트라 스트리트 파이터4’의 최신 콜솔 버전 발매일이 다음달 26일로 정해졌다.
17일 주요 외신에 따르면 소니는 최근 미국 플레이스테이션 공식 웹사이트를 통해 플레이스테이션4용 ‘울트라 스트리트 파이터4’를 내달 26일 전 세계 동시 출시 할 예정이라고 발표했다.
‘울트라 스트리트 파이터4’ PS4 버전은 지난해 PC 및 PS3, X박스 360 버전으로 출시된 ‘울트라 스트리트 파이터4’의 최신 콘솔용 업데이트 버전이다.
소니 측의 발표인 만큼 ‘울트라 스트리트 파이터4’의 X박스 원 버전 출시 여부는 알려지지 않았다. 외신은 해당 게임이 PS4 전용으로만 출시될 가능성이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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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트라 스트리트 파이터4’ PS4 버전에는 기존 ‘울트라 스트리트 파이터4’에 등장하는 모든 캐릭터와 확장팩이 등장한다. 이에 더해 PS3에서 나타났던 입력 지력을 없앴다.
이 게임은 PS네트워크를 통해 24.99달러(한화 약 2만7천 원)에 판매될 예정이며 실물 에디션은 아직 예정에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