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랜드, 지역주민 위한 주말 장터 운영

일반입력 :2015/04/17 15:25

이재운 기자

전자랜드 프라이스킹은 주말 동안 지역주민을 위한 ‘주말 장터’를 매장 앞 주차장 등을 활용해 금요일부터 일요일까지 3일간 운영한다고 17일 밝혔다.

지난달 경기 광주점과 대전 둔산점을 시작으로 운영을 시작했으며 이번 주말에는 경남 창원상남점, 광주 상무점, 대전 중리점 등에서 동시에 진행한다.

소비자 참여형 경매행사를 마련해 인기 가전제품을 반값에 구입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며, 가족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먹거리 행사와 산지직송 과일장터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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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어린이 대상 그림그리기 대회와 주부 대상 노래자랑 및 요리시연 등의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창원 상남점은 개그맨 정범균, 대전 중리점은 개그맨 윤성호가 노래자랑 사회를 각각 맡아 진행한다.

이 외에도 지점 별로 유아용품 할인판매, 댄스동아리, 지역 댄스팀 공연 등 특색 있는 부대행사도 진행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