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랩이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개최되는 글로벌 보안컨퍼런스 'RSA컨퍼런스2015'에 참가해 지능형 보안위협방어솔루션을 선보인다.
안랩(대표 권치중)은 올해 컨퍼런스에서 지능형 위협 대응 솔루션인 '안랩MDS', POS단말기 등 특수목적 시스템 전용 보안솔루션 '안랩EPS',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용 보안솔루션 'V3모바일시큐리티' 등을 글로벌 참가자들에게 소개할 예정이다.
이 회사는 컨퍼런스 현장에서 각 제품에 대한 실제 시연과 특장점 발표를 진행하는 한편, 별도로 마련된 브리핑센터에서 전 세계 보안 관계자를 대상으로 최신 지능형 보안 위협 트렌드와 안랩 MDS의 최신 분석 기술에 대한 상세한 발표를 진행한다. 이와 함께 안랩 부스를 찾는 관계자들이 보안 기능과 사생활 보호 기능을 한번에 제공하는 V3모바일시큐리티를 체험 해볼 수 있는 현장 이벤트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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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0일(현지시간)부터 24일까지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개최되는 RSA컨퍼런스2015는 'CHANGE(Challenge today's security thinking)'라는 주제로 영화배우 알렉 볼드윈, 마이크로소프트의 스콧 채니 부사장, 미국 국토안보국의 제 존슨 장관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권치중 안랩 대표는 "올해 4회째 RSA 컨퍼런스에 참가하는 안랩은 그동안 지속적으로 소개해 온 안랩 MDS 외에 V3모바일시큐리티, 안랩 EPS 등을 글로벌 보안 관계자에게 소개하게 돼 뜻깊게 생각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