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하이마트는 15일 부산시청에서 부산지역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32인치 LED TV 70대(4천만원 상당)를 기증하는 전달식을 진행했다.
하이마트는 지난달 한 달간 삼성전자 커브드 TV 판매시 대당 1만원을 적립하는 고객 참여형 기부 행사를 통해 이를 진행했다.
행사에는 이동우 롯데하이마트 대표이사와 서병수 부산시장, 이장호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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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우 대표이사는 “부산시에 거주하는 저소득층 시민들의 문화생활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롯데하이마트는 활발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나눔문화 확산에 기여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앞서 하이마트는 LG전자 올레드 TV 판매 시 동일한 금액을 적립하고 이를 통해 마련한 24대의 LED TV를 강원도 주둔 15사단에 기증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