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하이마트는 협력사 160여곳과 함께 3일 서울 롯데월드에서 동반성장 및 윤리경영 선포식을 갖고 상생 발전 의지를 밝혔다.
이를 통해 ▲투명경영을 통한 윤리적 기업문화 정착 ▲공정거래 질서확립 및 상생경영 실천 ▲중소 파트너사 역량강화 지원 및 글로벌 경쟁력 확보 ▲파트너사 고충 청취를 통한 건설적 문제 해결 ▲지속적 사회 공헌을 통한 신뢰 확보 등을 다짐했다.
또한 주요 파트너사 대표들과 함께 미리 준비된 ‘동반성장 나무’에 고객행복, 투명경영, 사회공헌, 가족사랑, 상생경영, 공정거래, 소통화합, 신뢰협력, 경쟁력 강화 등 9개의 핵심 키워드를 걸며 실천의지를 확인하는 시간도 가졌다.
롯데하이마트는 윤리경영과 동반성장을 위해 전 임직원을 대상으로 윤리규범 준수서약을 진행하고, 윤리경영 실천을 위한 ‘CLEAN 센터’ 운영, 협력사(파트너사) 공개모집, 동반성장 간담회, ‘명절 선물 안 주고 안 받기’ 캠페인도 실시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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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하이마트는 선포식을 기점으로 윤리경영과 동반성장을 위한 체계를 정비해 더욱 투명하고 깨끗한 기업문화를 만들어 나간다는 계획이다. 연내에 ‘CLEAN 법인카드’ 도입, ‘파트너사 청렴서약’, 윤리가이드북 제작 등의 활동을 실시할 예정이다.
이날 행사에서 이동우 롯데하이마트 대표는 “이번 창립 15주년 행사는 롯데하이마트 임직원들의 윤리경영에 대한 의지를 더욱 확고히 하고 동반성장을 위한 노력을 한 단계 더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모든 파트너사와 공정한 거래질서를 확립하는 것은 물론, 파트너사의 어려움과 고충을 직접 듣고, 함께 고민하며 상호 지속 가능한 경쟁력을 확보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