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베이코리아(대표 변광윤) 오픈마켓 옥션이 오는 26일까지 가구·침구·인테리어 소품 등 감각적인 디자인의 생활용품을 할인 판매하는 '제1회 홈퍼니싱 페어'를 진행한다.
옥션은 먼저 '싱글'·'패밀리' 등 2개의 주간별 테마로 나눠 다채로운 생활소품을 할인 판매한다.
이벤트 진행 첫 주인 '싱글 라이프' 기간에는 '까사마미 비비박스(2개, 9천900원)'와 '엘바 좌식 테이블(1만9천900원)', '비비드 스툴체어(1만7천900원)'등 자취용 제품들을 선보인다.
둘째 주 '패밀리 주방' 기간에는 가족단위 소비자들을 위한 '동서가구 4인 식탁세트 (16만 9천900원)', '포트메리온 6P 접시세트(9만9천원)'를 만나볼 수 있다.
또한 브랜드 특가 코너를 통해 매일 각기 다른 브랜드 상품을 할인가에 선보인다. 13일에는 리바트이즈마인의 침대·화장대·소파를 최대 41% 할인가에 제공한다. 또한 14일에는 왕자행거의 '스탠드행거(1만1천900원)'를 판매한다. 이외에도 에스까리에·풍년·듀오백 등 다양한 브랜드들이 준비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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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테고리 별로 상품을 분류한 키워드존도 마련했다. 틈새수납·1인소파·티테이블·싱글주방·포인트소품·간편청소 등 총 6가지 키워드로 구성돼 있으며, 개인의 취향과 라이프스타일에 맞춰 주거공간을 꾸밀 수 있도록 다양한 제품을 판매한다.
옥션 김은신 생활주방팀장은 “1~2인 가구 증가와 생활수준 향상으로 쾌적한 주거환경을 중시하는 소비층이 늘어나고 있어 홈퍼니싱을 테마로 한 이벤트를 진행하게 됐다”며 “이번 행사는 합리적 가격과 다양한 디자인의 제품 구성은 물론 사용자 의도에 맞춘 키워드별 상품 배치를 통해 선택의 편의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