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션, ‘온라인 베이비페어’ 할인 특가전 연다

내달 12일까지 인기 임신·육아용품 할인 판매

일반입력 :2015/03/30 10:58

이베이코리아(대표 변광윤)의 오픈마켓 옥션이 내달 12일까지 '맘 편한 온라인 베이비페어'를 열고 방송·해외직구를 통해 화제를 모으고 있는 인기 임신·육아용품을 할인 판매한다.

맘 편한 온라인 베이비페어는 원데이 특가, 브랜드 콜라보, 해외직구 등 다채로운 코너를 통해 유명 임신·육아용품을 소개한다. 또 할인쿠폰, 이머니 등 할인 혜택도 제공한다.

먼저 '오늘의 특가' 코너에서는 할인율이 높지 않던 인기 유아동용품을 매일 2개씩 '초강력 핫딜' 코너를 통해 최대 62% 할인 판매한다. 또 매일 옥션 베스트셀러 상품 4개를 특가에 판매한다.

초강력핫딜 코너에서는 30일에 '리안 스핀LX 디럭스 유모차(35만9천원)'와 '네추럴블라썸 초박형 팬티 1팩+1팩(1만2천800원)'를 선보한다. 31일부터는 콤비 유모차, 마미포코 기저귀, 허그앤스마일 물티슈 등을 특가 판매한다.

특히 내달 1일에는 '크림하우스 팔레트매트'를 13만9천원에 판매하며, 3일부터 5일까지는 '리틀라이프 데이색'을 3만4천900원에 선보인다.

해외직구에서 인기인 상품도 특가에 선보인다. 30일 '래디어스 토츠·퓨어베이비 칫솔', 31일 '인스텝 자전거 트레일러', 1일 'BOGS 유아 캔버스화' 등이 준비된다.

이어 유아동 브랜드와 공동 마케팅하는 코너도 마련됐다. 존슨앤드존슨·보령메디앙스·아벤트·아토팜·애경·P&G 등이 참여하며, 크림과 로션·치약·바디워시·베이킹소다·신생아 면봉 등을 최대 52% 할인가격에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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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울러 모바일에서는 배송비 2천500원만 결제하고 인기상품을 구매할 수도 있다. 30일 넬리 친환경소다세제, 31일 하기스 수영장 기저귀(5매) 등 다양한 제품이 마련됐다. 매일 10시에 모바일에서만 이벤트가 열리며, 상품은 각기 수량이 한정돼 있다.

옥션 이은영 출산유아동팀 팀장은 “이번 옥션 베이비페어는 최근 육아 트렌드를 반영해 방송과 직구에서 화제인 육아용품을 한자리에서 저렴하게 제공하는 데에 중점을 두고 준비했다”며 “시간과 거리상 오프라인 베이비페어를 찾기 어려운 예비 부모와 어린 자녀를 둔 직장맘이 오픈마켓에서 쉽게 비교구매 가능하도록 하여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