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바코리아, 서울 시민의 숲 정화활동 전개

도시바디지털미디어네트워크코리아는 11일 서울 양재 시민의 숲에서 국내 전 계열사와 협력사 임직원과 가족 등 35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2015 도시바 사회공헌 그린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 캠페인은 지난 2006년부터 10년간 이어져 온 행사로 도시바의 환경 경영 이념인 ‘사람과 지구의 내일을 위해’라는 의미를 실천하고 지역사회에 이바지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도시바 ‘에너지전력 & 사회 인프라’, ‘커뮤니티 솔루션’, ‘의료시스템 & 서비스’, ‘전자 디바이스 & 부품’, ‘라이프 스타일 & 서비스’ 그룹 산하 7개 계열사 및 협력회사 임직원과 협력업체 가족 등이 참여해 쓰레기 수거, 하천청소, 오래된 낙엽 줍기, 배수로 정비 등 다양한 환경 정화 활동을 전개했다.

도시바는 2년 전부터 서울 ‘양재 시민의 숲’과 ‘공원돌보미’ 협약을 맺어 지속적이고 체계적인 지역사회공헌 활동을 전개 중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