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 사이트 멜론이 VIP고객들을 대상으로 린다 매카트니 사진전 ‘생애 가장 따뜻한 날들의 기록’을 무료로 관람할 수 있는 스페셜 이벤트 '멜론 VIP위크'를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오는 14일부터 19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멜론VIP혜택관 페이지를 통해 참여 방법을 확인 할 수 있다. 멜론VIP혜택관은 멜론이 VIP 고객들에게 풍성한 혜택과 선물을 제공하고자 지난해 12월 새롭게 오픈한 서비스로 벌써부터 고객들의 호응이 높다.
린다 매카트니는 폴 매카트니의 아내이자 유명 아티스트들과 함께 작업한 전설적인 여성 사진 작가로, 그룹 '윙스'의 멤버로도 활동한 음악과 연관성이 깊은 인물이다. 실제 이번 사진전에는 비틀즈뿐만 아니라 60-70년대를 장악했던 도어스·지미 핸드릭스·롤링스톤즈 등 전설급 뮤지션들의 사진이 다수 전시돼 있다.
멜론 VIP위크 이벤트 참여방법은 간단하다. 대림미술관 1층 안내데스크에서 멜론 모바일 앱 또는 vip.melon.com 로그인 후 'VIP 혜택관' 상단의 등급 확인만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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