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 다이노스 팬, ‘라인’으로 통한다

라인, NC 다이노스 공식 계정 오픈

일반입력 :2015/04/07 16:31

라인은 프로야구팀 NC다이노스(이하 NC)의 팬들이 야구단 관련 다양한 정보를 더욱 손쉽게 확인하고 상호 소통할 수 있도록 NC 공식계정을 오픈했다고 7일 밝혔다.

라인 공식계정은 브랜드·스타·연예인·기업 등 공식 개설한 계정을 친구로 추가하는 것만으로 다양한 소식을 받으며 활용할 수 있는 서비스다.

특히 국내 스포츠 구단 중 라인 공식계정을 운영하는 것은 NC가 처음이다. NC 팬들은 앱 장터에서 라인 메신저 앱을 설치하고, NC 공식계정과 친구를 맺으면 NC가 전하는 다양한 이벤트 정보, 선수단 사진 등 다양한 콘텐츠를 더욱 빠르고 생생하게 확인할 수 있다.

이번 공식 계정 오픈을 기념해 라인과 NC는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라인과 NC는 이호준·이종욱·이재학·나성범·테임즈·김태군 등 주요 선수와 김연정 치어리더의 다양한 표정이 담긴 'NC 다이노스 스페셜 라인 스티커'를 공동 제작한다. 이를 NC 공식계정과 친구를 맺은 이용자들에게 무료로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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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27일까지 'NC 다이노스 스페셜 라인 스티커'를 친구들과 공유하면 또 다른 선물도 받을 수 있다. 라인과 NC는 이벤트 기간 동안 스티커를 가장 많이 공유한 팬 50명에게는 김경문 감독을 비롯한 NC 선수단의 친필 사인공을 제공한다. 아울러 가장 활발하게 이용한 100명에게는 창원 NC 홈경기 입장권을 증정한다.

스티커 공유 외 NC 다이노스 공식계정에 재미있는 댓글을 올린 이용자들에게도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커피를 제공하는 등 야구의 즐거움에 더해 라인 공식계정으로 커뮤니케이션하는 또 다른 즐거움을 전달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