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곤즈 도그마 온라인’이 오는 20일부터 28일까지 알파테스트를 한다고 외신은 4일 밝혔다. 테스터 모집은 7일부터 20일까지며 PS3로만 플레이할 수 있다.
이번 알파테스트는 서버 동작 및 부하 확인, 게임 내 밸런스 조정이 주목적이다.
이용자는 이번 테스트에서 전사, 사냥꾼, 프리스트, 실드세이지 4명의 직업을 선택할 수 있으며, 10레벨까지 성장시킬 수 있다. NPC 용병인 ‘폰’은 1명만 얻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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캡콤에서 개발 중인 이 게임은 지난 2012년 출시한 '드래곤즈도그마'를 온라인 환경에 맞춰 개발한 액션 RPG다. 최대 100명의 이용자가 모일 수 있는 로비가 준비돼 있으며, 최대 8명의 파티플레이를 지원한다.
'드래곤즈 도그마 온라인’은 ‘데빌메이크라이 4’ ‘바이오하자드 4’를 제작한 코바야시 히로유키가 개발 총괄을 담당하며 올해 안 출시를 목표로 PS4, PS3, PC 버전을 개발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