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나이트 2015, 오큘러스 VR 창립자 참가

일반입력 :2015/04/03 11:52    수정: 2015/04/03 11:54

유니티 코리아(대표 양우형)는 오는 16, 17일 삼성동 그랜드 인터콘티넨탈 호텔서 개최되는 개발자 컨퍼런스 ‘UNITE SEOUL 2015(이하 ‘유나이트2015’)’의 강연 시간표와 키노트 스피커를 공개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개발에서 성공까지’를 테마로 개최된다. 유니티 창업자 데이비드 헬가슨(David Helgason)과 오큘러스 VR 창립자 팔머 럭키(Palmer Luckey)가 키노트를 맡아 개발자들에게 최신 노하우와 개발 철학을 공유할 예정이다.

또한 ▲마이크로소프트, ▲인텔, ▲오큘러스, ▲퀄컴, ▲SCEK, ▲ARM, ▲아카마이 등 차세대 게임산업을 주도해 나갈 글로벌 업체들의 참가로 역대 최대 규모로 개최될 전망이다.

이외에도 넥슨코리아 등 국내외 개발자들이 게임 개발에 대한 노하우를 발표할 예정이다.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