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게이밍(대표 빅터 키슬리)은 신규 웹 게임 ‘월드 오브 탱크: 좀비 소탕작전’을 공개했다고 1일 밝혔다.
‘월드 오브 탱크: 좀비 소탕작전’은 웹브라우저에서 즐길 수 있는 타워 디펜스 장르의 게임이다. 이용자들은 요새의 지휘관이 되어 쏟아지는 좀비 무리들을 물리치게 된다.
이 게임에는 총 3종의 전장이 등장하며 이용자들은 독창적인 방어 방식을 고안해 좀비 무리를 막아야 한다. 흐물거리며 걷는 좀비부터 비행기까지 독특한 7종의 좀비들이 등장하며 좀비의 종류에 따라 효과적인 무기를 선택해 공격할 수 있다.
좀비의 공격을 막아낼 때마다 경험치 포인트를 획득할 수 있으며 획득한 포인트로 특수 공격을 사용할 수 있다. 좀비를 물리치고 본인의 요새를 지켜내는 이용자가 최종 승리하는 방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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