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블리셔인 워게이밍(대표 빅터 키슬리)은 신작 해상 전투 MMO 게임 ‘월드 오브 워쉽’의 국내 알파 테스트를 실시한다고 30일 밝혔다.
‘월드 오브 워쉽(World of Warships)’은 ‘월드 오브 탱크’에 이은 워게이밍의 차기작으로 이번 알파 테스트를 통해 국내에서 공식적인 서비스의 첫 포문을 열게 됐다.
이번 테스트는 밤 9시부터 자정까지 매일 3시간 동안 운영되며 운영 시간은 이후 알파 테스트 진행 추이에 따라 조정될 예정이다.
이번 ‘월드 오브 워쉽’ 알파 테스트 버전에서는 미국과 일본의 군함 50종과 북극해, 열대 군도 등을 배경으로 한 5개의 전장이 등장한다. 알파 테스트에 참여한 모든 이용자에게는 알파 테스터 전용 프리미엄 군함인 4단계 일본 순양함 Iwaki Alpha가 주어지며 해당 군함은 추후 정식 서비스에서도 그대로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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