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 오브 워쉽', 목포에 체험존 열어

일반입력 :2015/03/23 16:28    수정: 2015/03/23 16:36

박소연 기자

워게이밍(대표 빅터 키슬리)은 ‘워게이밍 투어’ 목포 행사에서 신작 해상 전투 MMO 게임 ‘월드 오브 워쉽’ 체험존을 운영한다고 23일 밝혔다.

‘워게이밍 투어’는 ‘월드 오브 탱크’의 지방 이용자 초청 행사로 지난 14일 광주를 시작으로 오는 28일 목포에서 두 번째 행사가 진행된다.

이번 목포 행사에서는 오는 30일 시작되는 ‘월드 오브 워쉽’의 국내 알파 테스트 버전으로 전 프리미엄 군함을 포함한 모든 단계의 군함을 체험해 볼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될 예정이다. ‘월드 오브 탱크’ 회원이라면 누구나 ‘워게이밍 투어’ 특별 페이지를 통해 참가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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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 행사에는 ‘월드 오브 워쉽’ 체험 기회 외에도 함께 하이스코어전, 단일전차전, 전우애 이벤트 등 ‘월드 오브 탱크’의 다양한 이벤트도 마련된다. 프리미엄 전차와 프리미엄 계정 이용권, 게이밍 기어 등 푸짐한 경품도 제공될 계획이다.

워게이밍코리아의 고진규 이사는 “항구도시인 목포에서 '월드 오브 워쉽'을 첫 공개하게 됐다. 더욱 뜻 깊은 행사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이용자들의 많은 참여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