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빛소프트(대표 김기영)는 자체 개발 모바일 전쟁 RPG ‘천지를 베다’를 최초로 공개했다고 1일 밝혔다.
천지를 베다는 중국 삼국지연의의 역사와 시나리오를 기반으로 한 액션 RPG다. 액션 외에도 ‘부관 시스템’, ‘영지 시스템’ 등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한다. 이용자들은 위, 촉, 오의 대표적인 장수를 선택해 영지를 확장하며 천하통일을 이뤄나갈 수 있다.
이와 함께 최적화에 집중해 300메가 이하의 낮은 용량으로 뛰어난 품질의 그래픽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는 국내는 물론 중국 등 글로벌 시장에서 어필할 수 있는 부분인 것으로 보인다.
천지를 베다는 근시일 내로 사전 공개 테스트 참여자를 모집을 진행, 이용자와의 만남을 본격적으로 시작한다는 계획이다. 추후 게임 이미지와 동영상 등 신규 콘텐츠 소개도 이어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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