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가전 제조사인 위닉스는 지난달 31일 한국서비스진흥협회로부터 ‘한국서비스품질 우수기업 인증’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위닉스 측은 수상 요인으로 지난해 국내 제습기 업계 최초로 5년 무상 보증 프로그램을 도입한 점을 비롯해 서비스 리더십과 품질, 고객정보 관리, 서비스 운영 등에서 고루 높은 점수를 받은 점을 꼽았다.
윤봉영 위닉스 CS사업부 상무는 “그동안 전 구성원이 노력해 온 결과를 대외적으로 인정 받게 되어 기쁘다. 인증획득에 만족하지 않고 앞으로도 서비스 프로세스와 품질을 꾸준히 개선시키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위닉스는 최근 중국 가구 유통업체인 오우린과 손잡고 중국 시장 진출을 공식화했다. 양사는 공동 브랜드를 통해 현지 시장 진출을 점차 확대해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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