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S6, ‘휴대폰 자판기’에서도 예약판매

폰플러스컴퍼니, 130여 다이소 매장서 판매

휴대폰 자판기에서도 갤럭시S6와 갤럭시S6엣지의 예약 구매를 할 수 있다.

폰플러스컴퍼니(대표 이응준)는 다이소 전국 130여 매장에 설치된 ‘휴대폰 자판기’와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삼성전자 갤럭시S6, 갤럭시S6엣지 예약구매 신청을 4월1일부터 10일까지 받는다고 밝혔다.

휴대폰 자동판매기와 앱을 이용한 예약구매는 KT와 LG유플러스 중 가입자가 원하는 통신사를 직접 선택해서 가입이 가능하며, 최저할부원금(공시지원금+매장지원금 15%)으로 예약할 수 있다.

예약 물량에 따라 각 통신사에서 별도로 물량을 준비해 놓기 때문에 최신모델인 갤럭시S6, 갤럭시S6엣지를 가장 빠르게 받아볼 수 있다. 출고 후 소비자가 원하는 곳으로 직원이 직접 배송된다.또한 휴대폰 자판기와 앱을 통해 갤럭시S6, S6엣지를 예약 구매한 이용자에게는 외장배터리와 폰플러스의 선물세트가 사은품으로 배송된다.

폰플러스컴퍼니가 개발한 휴대폰 자판기는 휴대폰을 통신사별로 한눈에 가격비교를 할 수 있으며 통신사와 공식계약을 통해 신뢰도를 높였다. 앱에서도 자판기와 동일한 가격으로 휴대폰을 판매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