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스인터내셔널은 휴대형 전자독서 확대기 ‘캔디5 HD Ⅱ’가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인 독일 ‘레드닷 2015’에서 제품 디자인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캔디5 HD Ⅱ는 저시력자 및 노인들이 타인의 도움 없이 활자 및 사물 등을 확대하여 볼 수 있는 휴대형 전자독서 확대기이다.
HD급 화질을 제공하며 고배율 확대, 색상 변경을 통해 시각 특성에 맞는 설정이 가능하다. 또한 3단계 회전식 손잡이,인쇄물 읽기를 위한 전용 받침대 등 사용자 환경에 최적화돼 디자인 됐다.
이해석 힘스인터내셔널 이사는“저시력자 및 노인들의 사용 편의성을 고려한 특화된 디자인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며 앞으로도 저시력자를 포함한 시각장애인 및 노인들의 정보 접근을 돕기 위한 혁신적인 보조공학기기를 통해 시각장애인과 비장애인의 차별 없는 학습 환경이 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관련기사
- 디오텍, 음성인식 영어 학습 솔루션 출시2015.03.30
- 윤양택 힘스인터내셔널 부회장, 충북대에 10억 기부2015.03.30
- 디오텍, 지능형 로봇에 음성 기술 공급2015.03.30
- 디오텍, 日 카시오와 음성기술 공급 계약2015.03.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