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스인터내셔널은 윤양택 부회장이 개인 사재로 모교인 충북대학교에 학생 창업을 위한 발전기금 10억 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기부된 발전기부금은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가진 학생들의 창업과 투자를 위한 기금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윤양택 부회장은 지난 2010년부터 매년 전국 맹아학교 장학금 지원, 시청각장애인 장학금 지원, 장애인의 교육, 재활을 연구하는 학술단체 지원, 환경이 어려운 시골 중학교 장학금 지원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윤양택 부회장은 충북 괴산 출신으로 1986년 충북대학교 컴퓨터공학과를 졸업, 1999년 정보통신보조기기 전문기업 힘스인터내셔널을 설립했으며 한국보조기기산업협회장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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