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웨이는 사물인터넷(IoT) 기반 홈케어 서비스 ‘아이오케어(IoCare)’ 홍보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를 위해 방영되는 TV 광고에서 코웨이는 고객 가치를 한층 높이기 위해 코웨이의 핵심 경쟁력인 ‘케어’에 사물인터넷을 결합해 만든 코웨이만의 새로운 고객 맞춤형 스마트 케어 서비스로서 IoCare를 알리는데 주력한다.
고객의 물 마시는 습관을 분석하는 ‘습관케어’와 미세먼지, 황사 등 공기오염에 대해 다루는 ‘걱정케어’ 등 2편으로 방영되는 이 광고는 사물인터넷을 기반으로 고객의 삶을 어떻게 케어하고 변화시켜나갈 지를 보여준다고 코웨이 관계자는 설명했다.
박용주 코웨이 마케팅본부장은 “이번 기업 광고 캠페인을 통해 코웨이만의 경쟁력인 진정한 스마트 케어의 지향점과 약속을 대내외에 선포하고 고객 가치 향상에 중점을 둔 기업 비전을 보여주고자 했다”며 “앞으로도 업계 선두주자로서 고객이 기존 방식이 아닌 새로운 제품과 서비스 가치를 경험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관련기사
- 코웨이, 봄맞이 ‘홈 디톡스’ 이벤트 진행2015.03.30
- KT-코웨이 "공기청정기에 IoT 접목…스마트 에어 상용화"2015.03.30
- 코웨이, MWC서 '스마트 에어 케어' 선봬2015.03.30
- 코웨이 정수기, 친환경 인증 획득2015.03.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