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케이블TV방송협회 SO협의회는 26일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총회를 열고 최종삼 SO협의회장의 연임을 결정했다.
최종삼 회장은 영남대 경영학과, 중앙대 신문방송대학원(석사)을 졸업하고 LG홈쇼핑 상무, GS울산방송 대표를 거쳐 지난 2013년 7월부터 SO협의회장직을 역임하고 있다.
최 회장은 “결합상품 이슈, 지상파재송신문제 등 산적한 현안들을 해결해 갈 수 있도록 새로 구성된 이사진과 긴밀하게 협력해 가겠다”고 말했다.
◇ 최종삼 SO협의회장 이력
▲1981년 금성전기 입사
▲1989년 LG그룹 회장실 재무팀 및 미주지역 본부 부장
▲1998년 LG홈쇼핑 이사, 상무
▲2005년 GS울산방송 대표이사
▲2007년 한국케이블TV부산•울산•경남지역 협의회 회장(GS울산방송 대표이사 겸임)
▲2009년 엘르티브이코리아 대표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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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한국케이블TV방송협회 사무총장
▲2013년 한국케이블TV방송(SO)협의회 회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