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B, IPTV 가입자 300만 돌파

일반입력 :2015/03/25 10:38

SK브로드밴드(대표 이인찬)는 IPTV 서비스 Btv 가입자가 300만명을 돌파했다고 25일 밝혔다.

지난 2006년 국내 최초로 VOD만 가능한 IPTV 서비스를 선보인 SK브로드밴드는 UHD(초고화질) 방송을 준비하는 등 유료방송 역사를 선도하고 있다.

특히 셋톱박스 개발에 주력하는 모습이다. 스마트홈 서비스를 결합한 B박스 등이 대표적인 사례다.

이인찬 SK브로드밴드 사장은 “상품과 서비스에서 혁신이 고객 만족으로 이어진다는 믿음으로 Btv를 서비스하고 있다”면서 “300만 고객의 선택에 만족하지 않고 더 나은 서비스 제공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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