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코리아(대표 박지원)는 중국 개발사 로코조이(대표 싱샤호)의 모바일게임 ‘탑오브탱커’의 첫 테스트를 시작했다고 24일 발겼다.
테스트는 오는 30일까지다. 테스트에 참여한 이용자는 개성 넘치는 캐릭터들의 성장 시스템, 보스 몬스터와의 박진감 넘치는 전투 시스템, 스토리별로 구성된 던전 시스템 등 차별화된 핵심 콘텐츠를 체험해볼 수 있다.
또한 테스트는 모바일 기기에서 직접 게임 파일(http://i.nx.com/g3)을 내려 받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안드로이드OS 사용자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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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은 테스트 기간 동안 일정 레벨과 PVP(Player vs. Player) 랭킹을 달성한 이용자들에게 게임 출시 이후 사용 가능한 스톤, 골드 등 게임 아이템을 지급하며, PVP 랭킹 우승자에게는 영웅 캐릭터 1종을 제공한다.
‘탑오브탱커’는 지난 18일 사전예약 이벤트 개시 후 이틀 만에 누적 신청자 10만 명을, 닷새 만에 30만 명을 각각 돌파하며 국내 출시 전부터 높은 관심을 모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