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코리아(대표 박지원)는 로코조이(대표 싱샤호)가 개발한 모바일 게임 ‘탑오브탱커’가 사전예약 이벤트를 시작한지 이틀 만에 10만 명이 참여했다고 20일 밝혔다.
‘탑오브탱커’는 3D 그래픽의 개성 넘치는 캐릭터들로 즐기는 실시간 전투가 강점인 수집형 액션 RPG다. 중국에서는 지난해 12월 텐센트를 통해 출시된 이후 불과 34시간 만에 애플 앱스토어 아이폰, 아이패드 각각 인기 차트(유료, 무료)와 최고 매출 등 6개 부문 1위를 석권했다.
넥슨은 내달 중 ‘탑오브탱커’ 안드로이드 OS 버전을 출시할 예정이며 이에 앞서 오는 오는 23일부터 30일까지 첫 테스트를 진행한다.
사전예약 이벤트는 내달 5일까지 진행되며 참여하는 이용자들에게는 ‘부끄부끄 파라쿠마’ 스티콘, ‘넥슨캐시’, 각종 게임 아이템 등 푸짐한 선물이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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