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스북이 다양한 네트워크 환경에서 앱 성능을 테스트하기 위해 개발한 툴인 ATC(Augmented Traffic Control)를 오픈소스로 풀었다.
더넥스트웹에 따르면 ATC는 엔지니어들이 다양한 강도의 네트워크에서 앱 성능을 테스트할 수 있도록 엣지, 2G, 3G, LTE 접속을 모의 실험할 수 있게 해준다.ATC는 2013년 페이스북 내부 해커톤에서 개발됐다. 메신저 충돌, 다운로드 속도 등을 테스트하는데 사용됐다.
관련기사
- 언론계 독수리 5형제, '외계인' 페북-구글 막아낼까2015.03.24
- 세계 5대 언론사, 구글-페북과 '광고전쟁'2015.03.24
- 페북, 핀테크 가세…메신저로 송금서비스2015.03.24
- 페북, SOC 기반 서버 '요세미티' 공개2015.03.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