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북, 네트워크 시뮬레이션 툴 오픈소스로 공개

일반입력 :2015/03/24 09:17

황치규 기자

페이스북이 다양한 네트워크 환경에서 앱 성능을 테스트하기 위해 개발한 툴인 ATC(Augmented Traffic Control)를 오픈소스로 풀었다.

더넥스트웹에 따르면 ATC는 엔지니어들이 다양한 강도의 네트워크에서 앱 성능을 테스트할 수 있도록 엣지, 2G, 3G, LTE 접속을 모의 실험할 수 있게 해준다.ATC는 2013년 페이스북 내부 해커톤에서 개발됐다. 메신저 충돌, 다운로드 속도 등을 테스트하는데 사용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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