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프로야구2015', 최종 테스트 진행

컴투스(대표 송병준)는 3D 모바일 야구 게임 '컴투스프로야구2015'의 정식 출시에 앞서 최종 테스트를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오는 18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테스트는 안드로이드 모바일 기기 이용자를 대상으로 한 오픈형 사전 비공개 테스트(이하 CBT)로 진행된다. 참여를 원하는 이용자들은 구글플레이에서 '컴투스프로야구2015' CBT 버전을 다운로드 한 후 플레이 할 수 있다.

컴투스는 이번 테스트 기간 동안 수렴한 이용자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오랜 기간 '컴투스프로야구2015'를 기다려온 야구팬들에게 만족을 드릴 수 있는 고품질 야구게임을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컴투스프로야구2015'는 '컴투스프로야구' 시리즈의 최신작으로 시리즈 최초로 3D 그래픽 기반의 사실적인 플레이가 가능하다. 또한 총 10개 구단 선수들과 구장을 그대로 구현해 사실감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컴투스는 사전 예약 이벤트에 참가한 모든 이용자에게 정식 출시 이후 사용할 수 있는 스타 플레이어 카드를 제공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