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인칭슈팅(FPS) 게임 명작으로 꼽히는 ‘레인보우식스’의 최신작이 비공개 테스트를 진행한다.
13일 게임스파크 등 외신은 유비소프트가 개발 자회사 유비소프트 몬트로올이 제작하고 있는 FPS ‘레인보우식스 시즈’(Rainbow Six Siege)의 비공개 테스트를 앞두고 참가자 모집을 시작했다고 보도했다.
‘레인보우식스 시즈’는 PC, 플레이스테이션4(PS4), X박스 원 플랫폼으로 출시될 예정이다. 이번 테스트는 PC 이용자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테스트 참여를 원하는 이용자는 해당 게임의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테스트 참가 등록을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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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스트에 참여한 이용자는 멀티플레이 모드를 경험할 수 있다. 테스트 참여가 가능한 지역은 북미와 유럽이다. 자세한 테스트 일정은 추후 공개될 예정이다.
더불어 테스트 신청에 앞서 유플레이(Uplay) 계정을 생성해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