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원회 소속 배덕광 의원(새누리당)은 오는 16일부터 사흘간 국회의원 회관과 국회도서관에서 3D 프린팅 관련 토론회와 전문 세미나, 전시회를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16일 토론회에는 3D프린팅 정책 설계자와 중앙부처 담당자, 산업 및 기업 대표, 메이커스 운동 전문가 및 청년창업자가 모여 지난해 미래부가 선포한 3D프린팅 1천만 메이커스 취지와 가능성을 진단하고 문제점과 해결 방안을 모색한다.
17일 전문세미나에서는 정부정책과 산업, 창업 등 세 분야로 세션을 나누어 3D프린팅에 대한 정부 지원책 소개, 3D프린팅 트렌드 분석, 3D프린팅 창업 스토리 등을 발표한다.
이와 동시에 18일까지 사흘간 의원회관 로비에서는 3D프린팅 전시회가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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