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그오브레전드’ ‘코어마스터즈’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 등과 비슷한 게임성을 담은 신작이 소개됐다.
8일 게임스파크는 모티가가 미국 보스턴 컨벤션 센터에서 열린 팍스이스트2015를 통해 새로운 팀기반 MOBA ‘자이겐틱’(Gigantic)을 공개됐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자이겐틱은 X박스원과 윈도10 버전으로 출시될 예정이다.
해당 게임은 3D 쿼터뷰 시점이 아닌 삼인칭(TPS) 시점으로 진행되는 것이 특징이다. 기존 인기 AOS와 MOBA에 담긴 전략성과 액션성을 동시에 표현하기 위해 이 같은 결정을 한 것으로 풀이된다.
관련기사
- 히어로즈, 3차 페북 베타키 이벤트 시작2015.03.08
- '히어로즈', 행사서 e스포츠 가능성 엿봐2015.03.08
- 블리자드 ‘히어로즈’, 인기 게임될까2015.03.08
- 히어로즈-코마-AOF, LOL 도전장 언제?2015.03.08
팍스이스트2015 전시장과 유튜브 등 동영상 사이트에선 해당 게임의 트레일러 영상도 공개됐다. 이용자는 영상을 통해 게임의 기본 컨셉과 플레이 방식, 스킬 표현력 등을 엿볼 수 있다.
‘자이겐틱’은 오는 가을 공개서비스가 목표다. 서비스에 앞서 베타 테스트가 진행되며, 테스트 모집도 진행한다고 외신은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