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위즈게임즈(대표 이기원)는 골프존엔터테인먼트(대표 김효겸)에서 개발한 온라인 골프 게임 ‘온그린(이하 OG)’의 ‘개화 업데이트’를 실시하고 기념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먼저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실력에 관계 없이 누구나 참여 가능했던 시즌 시스템을 동등한 실력대의 이용자들과 경기를 펼치는 ‘OG투어’로 전면 개편했다. 또한 팀 스트로크 모드, 팀 등급 및 칭호, 상징마크 등 팀 콘텐츠를 확장했으며 ‘OG’ 최초로 PAR(기준타수)6 홀이 추가되는 신규 코스 ‘킬리만자로’를 오픈했다.
이 밖에도 업적에 따라 보상을 제공하는 업적 시스템을 추가했으며 임의의 다른 이용자와 1대 1 내기 경기를 펼칠 수 있는 빠른 베가스 모드 등을 선보였다.
네오위즈게임즈는 이번 ‘OG’는 업데이트를 기념해 내달 13일까지 홈페이지를 통해 ‘스프링 페스티벌’ 이벤트 등을 진행한다는 계획이다. 이벤트에 참여하면 게임 패키지 아이템, 장비 등을 제공한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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