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세계 대전이 시작됐다.
세계 최대 모바일 대축제인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MWC) 2015'가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1일(현지 시각) 화려한 막을 올렸다.
MWC는 전 세계 이동통신사와 휴대전화 제조사 및 장비업체의 연합기구인 세계이동통신사업자협회(GSMA)가 주최하는 세계 최대 규모의 이동ㆍ정보통신 산업 전시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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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이번 전시회에선 첫날부터 삼성이 차세대 모바일 전쟁의 선두주자가 될 갤럭시S6와 갤럭시S6 엣지를 동시에 공개하면서 열기를 더했다.
씨넷은 '축구의 도시' 바르셀로나에서 화려하게 개막된 MWC 2015 현장을 사진으로 정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