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풋볼매니저 온라인', 내달 12일 공개 테스트

일반입력 :2015/02/24 15:56    수정: 2015/02/24 15:58

박소연 기자

세가퍼블리싱코리아(대표 노모토 아키라)는 스포츠 인터랙티브와 공동 개발 중인 '풋볼매니저 온라인(이하 FMO)'의 공개 테스트(이하 OBT)를 내달 12일부터 시작한다고 24일 밣혔다.

이에 앞서 오는 26일부터 사전 이벤트 페이지가 오픈되며 테스트 참가를 원하는 이용자들은 해당 페이지를 통해 테스트에 응모할수 있다. 내달 11일부터는 사전 다운로드가 가능해져 클라이언트를 미리 다운 받을 수 있을 예정이다.

퍼블리싱코리아와 스포츠 인터랙티브는 지난 파이널 테스트의 참가자 피드백을 바탕으로 구단 및 선수 육성 밸런싱을 전면 개선하여 선수 육성 본연의 재미를 업그레이드하고 있다. 신규 콘텐츠로는 '랭킹전' 추가를 확정했으며 PVP에 대한 뚜렷한 목표와 보상을 제공해 몰입도를 높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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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네이버게임 및 다음채널과의 공동 오픈을 확정해 많은 이용자가 별도의 회원가입 없이도 플레이 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세가퍼블리싱코리아 김현주 본부장은 FMO는 지난 2012년 첫 CBT를 시작했으며, 지난달까지 총 4번에 걸친 테스트를 통해 콘텐츠 퀄리티를 높여왔다며 수많은 테스트를 거치는 동안 FM 시리즈와는 차별화된 고유의 색과 재미를 찾았다는 평가를 받아낸 만큼 안정적인 서비스 환경을 최선을 다해 준비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