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딜락이 22일(미국시각) 미국 아카데미 시상식 전용 광고에서 고급형 세단 CT6를 최초 공개했다.
캐딜락은 이날 광고에서 미국 유명 디자이너 제이슨 우, 애플 공동 창업자 스티브 워즈니악 등이 출연한 1분짜리 아카데미 시상식용 광고 '더 달링 노 리그렛츠(The Darling: No Regrets)' 편을 내보냈다. (☞해당 영상 바로가기)
해당 광고에서 캐딜락은 고급 세단 CT6를 소개했다. 캐딜락은 영상에서 CT6에 대한 구체적 소개를 피했다. 주요 외신에 따르면 CT6는 차체 무게를 최소화하기 위해 알루미늄 재질이 사용됐고, 6기통 또는 8기통 터보차저 엔진이 탑재될 것으로 전해졌다.
CT6는 내달 31일 뉴욕국제오토쇼 미디어 공개행사에서 모습을 보인다. 캐딜락은 이번 CT6 공개로 BMW 7시리즈와 벤츠 S클래스 등 고급세단과 경쟁을 펼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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