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 모바일 RPG '타이탄' 정식 출시

일반입력 :2015/02/12 18:21    수정: 2015/02/12 18:21

박소연 기자

넥슨코리아(대표 박지원)는 플레이너리(대표 박승현)가 개발한 모바일 RPG ‘타이탄’을 출시했다고 12일 밝혔다.

‘타이탄’은 카드 형태의 스킬을 획득하고 조합하여 다양한 액션 구사하는 RPG로 그리스 로마 신화를 각색한 탄탄한 시나리오와 다양한 게임모드, 화려한 코스튬 등 풍부한 재미요소를 갖췄다.

실시간 5인 파티플레이가 가능한 ‘보스레이드’와 1층부터 50층까지 단계별로 강력한 몬스터를 상대할 수 있는 ‘지옥타워’ 등 전투에 특화된 콘텐츠가 특징이다.

넥슨은 ‘타이탄’ 출시를 기념해 오는 25일까지 특정 시간에 접속하는 이용자 전원에게 게임머니와 고급 아이템을 제공하고 매일 로그인을 하는 이용자를 대상으로 ‘페가수스 날개 코스튬’과 ‘골드’, ‘고급 장비’ 등 다양한 아이템이 포함된 ‘판도라의 상자’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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