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어로즈 킹덤', 프리미엄 테스트 시작

일반입력 :2015/02/11 16:32    수정: 2015/02/11 16:34

박소연 기자

NHN엔터테인먼트(대표 정우진)는 엠플러스소프트(대표 정철화)가 개발한 모바일 대약탈 액션 RPG '히어로즈 킹덤 : 챔피언스 워(이하 히어로즈 킹덤)'의 프리미엄 테스트를 시작한다고 11일 밝혔다.

히어로즈 킹덤 프리미엄 테스트는 국내 안드로이드 이용자 대상으로 오는 13일까지 진행되며 지난 10일까지 사전 등록을 진행한 이용자들이 참가하게 된다.

히어로즈 킹덤은 이용자들이 직접 아이템을 생산하는 캐슬을 바탕으로 전개되며 장비를 만들 재료 확보를 위해 다른 이용자의 캐슬을 침공하고 자원을 약탈하는 약탈전이 핵심 콘텐츠다. 이 외에도 모험, 팀대전, 난투전 등 다양한 플레이 모드를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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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테스트에서는 세 번째 지역까지 오픈 된 모험모드, 약탈전 모드를 비롯해 실시간으로 진행되는 1대7 이용자간 대전 모드를 제한 없이 플레이 할 수 있다.

NHN엔터테인먼트는 프리미엄 테스트를 통해 수집된 이용자 의견을 최대한 수렴하여 히어로즈 킹덤을 내달 한국 포함 전 세계에 동시 출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