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 트래픽이 5년 뒤에는 지금의 5배 수준으로 늘어날 전망이다.
에릭슨과 통계전문 사이트 스태티스타에 따르면 지난 해 말 현재 전 세계 스마트폰 가입자 수는 27억 명에 이른다. 이 수치는 2020년에는 61억 명으로 늘어날 전망이다.
하지만 스마트폰 트래픽 증가세는 더 가파를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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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자료에 따르면 지난 해 말 스마트폰 가입자 1인당 평균 월간 트래픽은 900MB 수준이었다. 하지만 2020년에는 1인당 평균 트래픽이 3.5GB로 늘어날 전망이다.
스마트폰 월간 전체 트래픽은 지난 해 말 기준으로 2.1엑사바이트였다. 이 수치 역시 2020년에는 8배 수준인 17엑사바이트로 늘어날 것으로 예상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