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이위드(대표 김학준)는 자사의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로한이 IMI(대표 이정훈)가 운용하고 있는 게임포털 게임매니아를 통해 채널링 서비스된다고 4일 밝혔다.
이로써 게임매니아 회원이라면 누구나 별도 가입 또는 인증없이 로한을 즐길 수 있게 됐다. 채널링 서비스를 기념해 게임매니아를 통해 로한에 접속해 플레이하면 응모 여부에 따라 게임 매니아 백만캐시, 빛나는 에도네의 눈물 등 다양한 캐쉬와 아이템을 상품으로 증정할 예정이다.
앞서 로한은 서비스 10주년을 기념하는 8번째 신규 종족 '트리니티'를 추가했다. 업데이트 이후 PC방 점유율이 전 주 대비 50% 이상, 동시접속자 20%가 상승하는 등 좋은 반응을 얻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플레이위드 박정현 본부장은 로한의 신규 종족 트리니티와 에도네 서버에 많은 이용자들의 관심과 호응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2015년에는 수준 높은 콘텐츠의 업데이트와 함께 쾌적한 서비스 환경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니 많은 기대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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