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이위드(대표 김학준)는 MMORPG 로한의 이용자를 대상으로, 최고 레벨(만레벨) 캐릭터를 제공하는 점핑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10일 밝혔따.
캐릭터 점핑은 이미 로한이 예고한 대로 셀리논과 나투 서버가 합쳐진 통합 신규 서버인 플록스에서만 진행된다.
통합 서버 플록스를 이용하는 모든 로한의 이용자는 원하는 직업의 캐릭터를 생성해 게임에 접속하면 현재 로한의 최고 레벨인 115레벨로 자동 점핑된다.
또한 점핑 뿐만이 아니라 최고 레벨에 맞는 명인방어구패키지, 영웅무기아이템18강, 30칸 가방 등 6종의 만레벨이 사용 가능한 다양한 아이템을 전원에게 지급한다. 점핑 캐릭터 장비 아이템은 이벤트 인벤토리의 장비 내에서 모두 확인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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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만레벨 캐릭터 지급은 플록스 통합 서버를 이용하는 모든 계정 이용자를 대상으로 2015년 1월 7일까지 진행된다. 단, 최초 생성된 캐릭터만 점핑이 가능하며, 두번째 캐릭터는 점핑이 되지 않는다.
플레이위드 박정현 본부장은 이번 통합 서버 및 만렙 캐릭터 점핑은 새롭게 오픈될 8번째 종족 트리니티의 전초전 성격으로 진행되는 것이이며 곧 다가올 트리니티 대규모 업데이트에 많은 기대와 관심을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