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싹하지만 창의적인 USB 드라이브가 등장했다.
씨넷은 3일(현지 시각) 실험적 사진작가 저스틴 폴슨이 만든 손가락 모양의 USB 드라이브 제품을 소개했다. 이 제품은 저스틴 폴슨이 자신의 2015년 홍보 우편물 용도로 제작한 것으로, 실제 손가락과 모양이 흡사해 눈길을 끌고 있다.씨넷은 이 제품의 제작과정도 함께 공개했다. 우선 손가락 모양 틀을 만들고 그 안에 재료를 부은 후, 섬세한 페인팅 작업을 거쳐 제품이 완성된다.
이번 작업으로 저스틴 폴슨은 사진 뿐 아니라 엽기적이고 오싹한 IT 액세서리 제품까지 자신의 작업영역을 확장하는 데 성공했다고 씨넷이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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