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전략 SNG '루팅크라운', 10일 출시 예정

일반입력 :2015/02/02 14:34    수정: 2015/02/02 14:37

박소연 기자

바른손이앤에이(각자대표 박진홍, 윤용기)는 엠트릭스(대표 이동하)가 개발한 모바일 전략 SNG '루팅크라운'을 오는 10일 출시한다고 2일 밝혔다.

'루팅크라운'은 하복의 모바일 엔진 '프로젝트 아나키'를 기반으로 한 풀 3D 그래픽이 장점인 전략 SNG다. 이용자는 약탈과 방어를 통해 자신의 마을을 성장시키고 활용하는 전략 콘텐츠는 물론 다양한 형식의 PvP와 보스 레이드를 실시간 멀티 플레이로 즐길 수 있다.

또한 빨간 망토, 피노키오 등 다양한 동화 속 주인공들을 모티브로 한 개성 넘치는 영웅들을 게임 플레이를 통해 획득하고 전투에 참여시켜 더욱 강력하게 성장시킬 수 있다.

박진홍 바른손이앤에이 대표는 '루팅크라운'를 이제서야 선보이게 되어 사전등록에 참여했던 13만 이용자 여러분들께 죄송한 마음 뿐이라며 여러분의 오랜 기다림이 헛되지 않도록 만반의 준비를 마쳤으니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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