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르쉐 코리아가 보증기간이 지난 포르쉐 차량들을 최상의 상태로 유지시킬 수 있는 캠페인을 진행한다.
포르쉐 코리아는 오는 4일부터 28일까지 전국 포르쉐 센터 워크샵에서 ‘포르쉐 리프레시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 2011년 2월 3일 이전 최초 등록된 모든 포르쉐 모델을 소유하고 있는 운전자라면 이 캠페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포르쉐 코리아는 캠페인 대상 차량이 서비스를 받을 경우 주요 항목에 대해 포르쉐 전용 첨단 장비인 PIWIS((Porsche integrated Work-shop Information System))를 이용한 무상 점검을 실시한다. 또 포르쉐 순정 부품 구입 시 15%의 할인과 10%의 공임 할인 혜택(보험수리 제외)도 제공한다. 24시간 긴급출동 서비스가 포함된 포르쉐 보증수리 연장 프로그램도 약 10% 의 할인 혜택도 준다.
관련기사
- 포르쉐 코리아, 최고 262마력 뉴 카이엔 디젤 출시2015.02.02
- 시속 300km 포르쉐 '뉴911 카레라 GTS' 3가지 매력2015.02.02
- 최고속도 300km/h 찍는 포르쉐 SUV 나온다2015.02.02
- 포르쉐, '60대 한정' 911 GTS 클럽 쿠페 공개2015.02.02
포르쉐 코리아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은 공인 기술자들이 포르쉐 전용 첨단 장비인 PIWIS 테스터를 이용해 차량 진단 서비스를 제공해 신뢰도 높고 정확한 작업을 보증한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사전 예약을 통해 진행되며 자세한 내용은 가까운 포르쉐 센터 워크샵에서 확인 가능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