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타, 호주 아시안컵 봉사자에 캠리 증정

일반입력 :2015/01/30 10:43

1300명의 2015 호주 아시안컵 자원봉사자 중 단 한명만이 토요타 캠리를 선물로 받게 된다.

호주 아시안컵 조직위원회는 30일 “맬버른, 브리즈번, 캔버라 등지에서 활동한 1300명의 아시안컵 자원봉사자들 중 대회 운영에 크게 공로한 봉사자 1명에게 토요타 캠리 2.5리터 HL 하이브리드 차량을 선물한다”고 밝혔다.

토요타는 이번 호주 아시안컵의 공식 스폰서로 선정되며 대회 운영을 위해 캠리 하이브리드 차량을 제공했다. 행운의 자원봉사자는 다음달 7일 열리는 자원봉사자 초청 행사에서 발표된다.

캠리 2.5리터 HL 하이브리드 차량은 호주 현지에서 4만1000달러(한화 약 3503만원)에 판매되고 있다. 한편 호주 아시안컵은 31일 우리나라와 호주의 결승전을 끝으로 폐막한다.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