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파크, 큐레이션 ‘모닝커피&베이글’ 출시

일반입력 :2015/01/26 10:56

오픈마켓 기업을 중심으로 소비자에게 신뢰할 수 있는 제품을 상품 전문가가 직접 추천해 편리한 쇼핑을 유도하는 '큐레이션 서비스'가 각광받고 있다.

인터파크는 26일 모바일 쇼핑 트렌드에 맞춰 큐레이션 서비스 '모닝커피&베이글'을 새롭게 선보였다고 밝혔다.

모닝커피&베이글은 쇼핑 전문 MD가 엄선한 상품 30여 종을 특가로 판매한다. 매일 오전 9시에는 1~2개의 특정 상품을 일정기간 동안 최대 70%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할 예정. 또한 인터파크 쇼핑 앱을 통해 모바일 고객 전용 특가 상품을 추가로 선보이는 '투데이 베이글' 서비스를 진행한다.

26일 월요일에는 1천800만 화소, 와이파이 기능이 탑재된 '캐논 미너리스 EOS M2 18-55 STM'을 판매가에서 50% 할인된 34만원에 30대 한정 판매한다.

27일에는 LG 29인치 LED TV를 한정수량으로 정가 대비 45% 할인된 22만원에 판매 예정이다. 이 외에도 ▲간편하게 데워 먹을 수 있는 '농협 알록이 찰옥수수'(75% 할인, 1팩 990원) ▲발렌타인데이에 선물하기 좋은 '엠포리오 아르마니 언더웨어 브리프 2장세트'(47%, 2만3천800원) ▲10인용 전기압력밥솥 '쿠쿠 CRP-G1030MP'(44% 할인, 8만9천원) 등 여러 종류의 선별된 상품을 특가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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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파크는 모닝커피&베이글 출시 기념 이벤트를 진행한다. TV·디지털카메라 등 인기 가전제품을 반값 이하로 한정 판매하고 기타 생활필수품은 인터넷 쇼핑몰 최저가 수준으로 선보인다. 일주일 간 NH농협카드를 사용한 고객들에게는 구매액의 30% 청구할인(1일 최대 3만원 한도 내) 혜택도 함께 제공한다.

인터파크 이영화 쇼핑 기획실 마케팅팀장은 “인터넷 쇼핑시장이 모바일 중심으로 성장하면서 모바일 쇼핑에 최적화된 큐레이션 서비스가 각광받고 있다”며 “현재 진행중인 다이나믹프라이스, 럭키백 서비스 등과 함께 모바일 쇼핑을 지속적으로 강화해나갈 예정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