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D프린터 전문업체인 한국기술(대표 송종하)은 22일 미국 3D시스템즈의 산업용 3D프린터 국내 리셀러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한국기술은 지난 1990년대부터 올해까지 해마다 3D시스템즈와 리셀러 계약을 연장해오고 있다.
계약 갱신에 따라 한국기술은 3D시스템즈의 SLS 3D프린터 에스프로(sPro) 230을 비롯한 주요 제품을 국내에 계속 공급할 예정이다.
송종하 한국기술 대표는 “이번 계약을 통해 지난 18년간 현대자동차, GM코리아, 삼성전자, LG전자 등 국내 굴지의 대기업을 지원해오며 축적해온 3D프린터 전문성 및 최고의 서비스 역량을 바탕으로 3D 프린터 시장의 변화를 주도하는 기업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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