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게임즈(대표 권영식)는 20일 모바일 전략 RPG '액션삼국지(원작사 코로프라)'를 카카오 게임하기에 출시했다.
액션삼국지는 다함께 던전왕, 마구마구2 등을 통해 개발력을 인정받은 넷마블블루(대표 문성빈)가 일본 코로프라(COLOPL)사의 인기 원작을 한국 이용자에 맞게 현지화해 선보이는 게임이다.
이 게임은 삼국지 속 유명 장수들을 모아 만든 군대를 손가락으로 직접 움직이며 즐기는 전투가 특징이며, 흥미진진한 이야기에 따라 여러 가지 임무를 수행하는 열전, 타 이용자와 실시간으로 실력을 겨룰 수 있는 결전 등의 다양한 모드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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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은 액션삼국지에 접속하는 모든 이용자들에게 각종 아이템 구입에 사용하는 보옥(게임재화)을 앞으로 일주일간 매일 세 개씩 제공하고, 40명의 친구를 초대할 경우 5성급 확정 무장 뽑기권을 지급하는 등의 이벤트를 진행한다.
넷마블 한지훈 본부장은 “자사의 인기 게임과는 또 다른 재미를 담은 새로운 방식의 전략 RPG 액션삼국지를 통해 한층 다채로운 모바일 RPG 라인업을 갖추게 됐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