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게임즈(이하 넷마블, 대표 권영식)는 넷마블엔투(대표 최정호)가 개발한 모바일 신작 ‘모두의쿠키’의 사전등록 페이지를 공개하고 사전예약 이벤트를 시작했다고 16일 밝혔다.
‘모두의쿠키’는 ‘모두의마블’에 이은 넷마블엔투의 차기작으로 귀여운 캐릭터성이 돋보이나 아직까지 명확한 장르를 공개하지 않고 있어 궁금증을 키운다.
넷마블은 출시 전까지 사전예약을 한 모든 이용자에게 게임 내 캐쉬 아이템인 루나 5000개와 귀여운 캐릭터 4종 세트를 지급할 예정이다. 또 사전등록 신청자 수에 따라 ‘모두의마블’에서 사용할 수 있는 다이아 최대 50개를 참여자 전원에게 증정하고 출시 후 ‘모두의쿠키’를 플레이 하면 다이아 등 풍성한 선물을 추가 지급한다.
관련기사
- 게임업계, 온라인과 모바일 대결구도 가속화되나2015.01.16
- 넷마블 대학생 서포터즈 '마블챌린저' 5기 출범2015.01.16
- 넷마블, "엘로아-파이러츠, 꼭 성공 시킨다"2015.01.16
- 넷마블, 새 온라인 게임...언제 나오나?2015.01.16
이 외에도 이벤트 페이지에 제출된 퀴즈 ‘모두의 쿠키, 000이 달라졌어요’에서 공란의 정답을 맞춘 이용자 100명을 추첨해 문화상품권 3만원을, 재치 있는 답변을 적은 이용자 100명에게는 3만원 상당의 캐쉬 아이템을 제공할 예정이다.
넷마블 박영재 본부장은 “모바일 캐주얼 게임의 명가인 넷마블엔투에서 야심 차게 준비한 작품답게 이용자 분들이 기대하는 그 이상의 재미를 선사할거라 자신한다”며 “게임을 기다리는 이용자들을 위해 특별히 준비한 이번 사전 이벤트에도 적극 참여해 풍성한 혜택 꼭 받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