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게임즈(대표 권영식)는 PC온라인 신작 '엘로아(개발사 엔픽소프트)'의 공개서비스에 앞서 19일부터 클라이언트 사전 다운로드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엘로아는 화려한 판타지 컨셉에 강렬한 액션과 방대한 콘텐츠를 동시에 갖춘 MMORPG로 △태세변환을 통한 전략적인 전투 △절대영웅 캐릭터 ‘엘리트로드’를 통한 화려한 액션 △빠르고 쉬운 레벨업 등의 특징을 갖고 있다.
지난 13일 미디어데이를 통해 공개한 호쾌한 액션성과 높은 완성도가 돋보이는 플레이 영상과 레이드∙전장 등 신규 콘텐츠가 이용자들로부터 큰 호평을 받으며 2015년 PC온라인 게임 시장의 변화를 주도할 기대작으로 주목 받고 있다.
넷마블은 공개서비스 시작 당일 원활한 접속과 쾌적한 게임 환경 제공을 위해 19일 오후 3시부터 엘로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 다운로드를 시작하며, 이후 20일 엘로아의 본격적인 공개서비스에 돌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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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은 사전 다운로드 시작과 더불어 공개서비스 때 새롭게 선보이는 레이드 약탈자의 소굴에 등장하는 최종 보스 변절자 보리안 이미지를 처음으로 공개했다. 3층으로 이뤄져 있는 약탈자의 소굴은 다양한 미션을 완료하면서 개성 강한 보스 몬스터들을 공략해야 하는 대규모 사냥터로 다양한 세트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다.
넷마블 조신화 사업부장은 “이용자들에게 기존 MMORPG를 넘어선 엘로아만의 차별화된 재미를 선사할 만반의 준비를 모두 마쳤다”며, “미리 클라이언트 다운로드 받으셔서 공개서비스 당일 빠르고 편하게 엘로아를 즐기시길 바란다”고 말했다.